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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gb가 개 그지발싸개처럼 망한다지 뭐에요
문제가 많긴 많았는데, 돈지랄을 맘대로 굴려대서 그렇다네요
아, 또 큰이유중하나가 뉴욕시가 CBGB가 올해안에 닫길 권고하고
매일마다 경찰들이 습격해서 검문하고 지랄 햇다네요
그리고, 땅주인까지 내놓으라고 지랄하고,
그러다보니 펑크들이 빡돌아서 맨날 경찰들이랑 싸우고 대치하고 그러다보니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더니 홈리스는 잘수가 없었대요
엄청나게 많은 밴드들을 낳앗던 33년 펑크클럽이 이렇게 무너지니 괜스레 아쉽긴하네요
문제가 많긴 많았는데, 돈지랄을 맘대로 굴려대서 그렇다네요
아, 또 큰이유중하나가 뉴욕시가 CBGB가 올해안에 닫길 권고하고
매일마다 경찰들이 습격해서 검문하고 지랄 햇다네요
그리고, 땅주인까지 내놓으라고 지랄하고,
그러다보니 펑크들이 빡돌아서 맨날 경찰들이랑 싸우고 대치하고 그러다보니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더니 홈리스는 잘수가 없었대요
엄청나게 많은 밴드들을 낳앗던 33년 펑크클럽이 이렇게 무너지니 괜스레 아쉽긴하네요
살리려고 많은 펑크들이 signature운동도 하고 했지만,
펀드레이져들도 노력해보려고 했지만, 다들 지쳤고,
더이상 싸울힘을 잃어가고 있대요
아쉽네요.
왜 우리 꼰대들은 과거 탐험가를 빙자한 침략의 역사는 인정하면서,
매일매일 씌여지는 오늘, 근대시대의 역사는 비꼬고 틀어대는지 모르겠네요
CBGB뿐만 아니라, 아나키, 펑크, 하드코어를 비롯한 모든 서브 컬쳐 모두가 사회에 영향을 주었고, 하나의 뿌리를 스스로 만들어내며 움직인 것인데, 왜 이런식으로 대처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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