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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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곧 있음 학교 시험에서 문제를 낸다고 보기는 했지만...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거라서 큰 부담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체 게바라가 사상 이런걸 떠나서 현대사회에서 뭘 모르는 인간들에 의해서 거의 상업화 내지는 영웅화 되는 기현상을 빚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젊은 날의 체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영화 같네요.(이 영화도 상업환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씁쓸한 건 영화 곳곳에서 드러나는 당시 라틴 아메리카의 문제들이 지금도 라틴 아메리카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에서 형태만 약간 다르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구, 글 안쓰다 보니까 횡설수설(....)
이상 핫코 입문자 韓浪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