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온 입영 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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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텨오셈'
이라는 내용이더군요.
한 50일 가량 남았는데 그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하.
근데 상근 되서 6주 후에 돌아옵니다. ^^;
댓글목록
찬구니님의 댓글
찬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전 어릴때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다들 그랬겠지만..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기 싫은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국가에 의한 보호?
그런건 별로 눈에 보이지도 않고요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서도
무작정 미친놈들이나 겁쟁이들이라고 보는 경향이 많은데
손에 총을 잡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것
그 한가지 주장에서 어떤 사람들은 겨우 그게 어째서라고 말할 수 도 있겠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한텐 자신에 확고한 양심이나 의지가 몇번씩이나 확고한 결론을 내린 생각이니까.
가볍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