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온 입영 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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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텨오셈'
 
이라는 내용이더군요.
한 50일 가량 남았는데 그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하.
 
근데 상근 되서 6주 후에 돌아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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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punk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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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아 저는 불태웟어여 가기 시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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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xisan님의 댓글

no_profile parxis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대 정말 가기 싫은 곳이에요. 생각만 해도 짜증나는군요. 안 좋은 소리만 했네요. 무사히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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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 어차피 해야 되는 거라면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꺼 같아요. 정 그럴 수 없다면 위의 이유로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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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punk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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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그게 평화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도 나름대로 몸 아픈데로 재검받아서 할수 있는데까지 할건데... 만약 가야한다면, 양심적 병역거부쪽을 할까 계획 중입니다. 물론 엄마의 반대가 컸지만, 이젠 다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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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 건투를 빕니다. 한국에 근데 정치적인 이유로 양심적 병역 거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나요? 맨날 종교 이야기만 나와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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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님의 댓글

no_profile 시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아 양심적 병역 기피는 안되나요 ,아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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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punks님의 댓글

no_profile crowpunk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도 그걸 돕는 인권단체가 있고, 요즘 조금씩 그런 이야기가 불거져 나오며 대체복무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소개해드릴게요. 하지만, 복무기간대신 교도소에서 1년 7개월 이상 복역해야합니다. 저는 물론 이점 감안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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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dah66님의 댓글

no_profile Boddah6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대가면 무조건 몸 건강이 최고 다른거 다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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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님의 댓글

no_profile R.I.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대가 안가면 좋은 곳 맞지요. 하지만 평화를 위해서라면 있어야지요. 뭐 인간이 욕심이 없다면야 없어도 되겠지만 있는 이상 군대가 있음으로 전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지요. 뭐라고 해야하나... 뭐 쉽게말해서 싸움 해봐서 아시겠지만 상대가 강하면 일단 드러워서라도 피하지 않습니까? 그런 이치죠. 뭐 혹시 비등비등 하다고 해도 둘다 만신창이가 될테니 피하는거고... 뭐 그런 의미에서 군대가 평화에 도움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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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s님의 댓글

no_profile ul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같은 경우는 양심적 병역 거부를(기피라고 표현하면 안되겠죠?) 인정하는 사례가 몇몇있지만, 우리나라는 종교로 인한 양심적 병역 거부를 주장한 사람을 교도소로 보내서 면제해준 사례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양심적 병역 거부로 인한 대체복무가 마련되어 있지 않죠. 그걸 악용할 가능성이 매우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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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IP/ 뒤집어서 생각하면 각 나라의 군대나 대량 살상 무기가 있으므로 큰 전쟁도 할 수 있는거 아니겠니. 아나키스트들의 사상은 그런 거란다. 하하.

뭐 저건 근데 그 사람들 생각이고 난 아직 잘 모르겠거던. 뭐가 옳은지. 그래서 그냥 갔다 올 생각이고. ..

물론 군대가 없고 대량 살상 무기가 없어도 지금의 인간은 잘 싸울꺼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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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xisan님의 댓글

no_profile parxis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규항의 말처럼, 군대는 내가 안 가면 다른 놈이 나 대신 뺑이 칠 께 뻔하기 때문에 눈 딱 감고 썩어줄 필요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군사력의 균형을 평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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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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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생각해보니 이 글도 위험하군요.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이 보면 기분 나쁠 수 있겠네요. 살인 기술이나 배우는 곳이라고 말하면, 갔다 오신 분들을 예비 살인자쯤으로 취급하는 듯한 인상이. ..

수정되었습니다. 으, 다 제 불찰입니다. 보고 기분 나쁘셨던 예비역 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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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xisan님의 댓글

no_profile parxis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속어를 사용한 것도 아닌데, 수정하시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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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보도 안 드리고 수정해서 죄송합니다. ..

살인 기계다 살인 기술을 배우는 곳이다 등의 말 때문에 기분 상하신 분들을 봐서요. 군대를 다른 마음가짐으로 다녀오신 분들은 충분히 그러실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해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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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글을 보는 다른 누군가가 상처를 입을 수 있다면 그건 문제가 있습니다. 뭐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인데 상처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겠지만요.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아니라고 판단했어요. 군대 갔다 오신 거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은 충분히 기분 나쁘실만한 표현들이 있다고 여겼거든요. parxisan님과 군대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존중 받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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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가능하면 이 곳에 오는 모든 분들이 기분 좋게 글을 읽고 쓰고 하셨으면 합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라는 모토를 단 것도 그 이유구요. 근데 이거 지켜내기가 정말 어렵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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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xisan님의 댓글

no_profile parxis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았습니다. 기분 상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여기에 의견을 적으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제 글을 수정하지 않고도 균형을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무슨 진리를 말하려는 것도 아니고 제 생각을 적은 것일 뿐이니깐요. 아무튼 그 글은 나름대로 심사숙고해서 적은 글이니 제 블로그에다 적어 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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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죄송합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여기에 의견을 적어주셨으면 저도 가장 바람직하게 일이 진행 됐을 꺼라고 생각해요. 유감스럽게도 그렇질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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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구니님의 댓글

no_profile 찬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전 어릴때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다들 그랬겠지만..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기 싫은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국가에 의한 보호?
그런건 별로 눈에 보이지도 않고요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서도
무작정 미친놈들이나 겁쟁이들이라고 보는 경향이 많은데
손에 총을 잡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것
그 한가지 주장에서 어떤 사람들은 겨우 그게 어째서라고 말할 수 도 있겠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한텐 자신에 확고한 양심이나 의지가 몇번씩이나 확고한 결론을 내린 생각이니까.
가볍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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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군대가 아무리 힘들어도 깜빵 생활 하는거보단 덜 힘들텐데 말이야. 사회 나와서도 마찬가지고.

그걸 갖고 겁쟁이라고 욕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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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구니님의 댓글

no_profile 찬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빵도 깜빵이지만 스스로의 생각을 밝혔을때의 주변의 시선이나 편견 같은것과도 싸워야겠지.
나는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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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lil님의 댓글

no_profile Khal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심적 병역거부할 계획갖고 계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어느점에선 염려도 되고요. 주변의 시선 이런것들은 제끼고 (솔직히 싫습니다 양심적병역거부 태클거는 사람들) 사회생활할때 전과기록으로 문제될까봐 그게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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