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한국 게임, 중국 진출 어려워질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부터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정부가 중국 게임 산업 보호를 위해 외산 게임들에 대한 규제를 더욱 엄격히 적용해
중국 진출 비준 절차를 엄격히 시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07 세계게임시장 전망 세미나’에 참여한 Prima Intergame
캉아이 칭 부사장은 올해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해 “중국 정부는 규제 강화를 통해 자국 게임 산업을
보호하려 하고 있다. 이는 자체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캉아이 칭 부사장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는 부단히 중국 게임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학 내에 커리큘럼 개설과 연구기관 설립 등 교육기관을 확충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와 나스닥에 상장한 게임 업체를 통한 마켓프레스 확보로 올해 경쟁력 있는 산업분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TI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