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s Not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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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나올 90분짜리 다큐멘터리의 홍보영상 인가봅니다.
http://www.punksnotdeadthemovie.com/ 여기
영어가 딸려서 잘은 모르지만....
여러 밴드들의 인터뷰랑 라이브 영상으로 만든 다큐인가봄다
이안 맥케이가 나오는구먼요 미디어란에 올려야 하나 했는디
그 쪽 게시퐌에 올리기도 거시기허서 고민 쫌 허다가 그냥 엿다 올림돠
노래는 the diff의 living chaos라 하더고만요
 
무엇보다
http://www.youtube.com/comment_servlet?all_comments&v=qoJ8LFswY9c&fromurl=/watch%3Fv%3DqoJ8LFswY9c%26search%3Dchaos%2520uk
 
유튜브 리플들이 재밌습네다
그린데이와 썸뽀리원, 마이케미컬 엄청 잘근잘근 먹혀지고 있군요
영어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몰러도..욕만 있으니 그나마 수월....-┏
(이 영상의 인터뷰목록에 셋다 속해 있던거 같던데
목록을 보니깐 대부분 유명하다 싶은 밴드는 거진 다 있네요)
고모보단 이모가 용돈을 잘 줬던 기억으로 이모는 좋아했지만
마이케미컬은 저도 참..별로지만..
얘들은 그냥 오직 단 하나뿐이 생각 안납니다...으하하하
 
그린데이와 썸은 지들도 펑크가 싫어서 그러는건 아니것죠
단지 세대가 가벼움을 원해서 의미없는 가사만 중얼거릴 뿐...
처음부터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이 달랐고
거기에 대중들이 자연스래 따르면서 이렇게 된 거 아닐까요..
90년대 들어서면서 세대는 가벼움을 원하고
의미보다는 90프로의 사람들에게 맞춰야 하고
좋아서 한다는 음악인데..까짓...
그러므로 펑크라기보다는, 팝펑크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하이브리드라고 해뻐리는게 ... 
 
보다보면 펑크패션에 대한 한탄도 있네요
전 세계적으로 펑크패션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있구나!!!!!
친구가 말하길, 요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뭐냐면
스키니팬츠에 해골티샤쓰, 그리고 찡벨트랍디다....
근데 뭐 패션이 나쁜가요 돌고 도는게 패션이요 음악이고..
입고 싶어서 입는다는데요 뭐..가볍게 버블펑크...
 
근데, 요즘 중고딩 사이로 유행하는
일본을 떠받드는 듯한 펑크패션이 욕먹는건..
말그대로 일본을 떠받들고..펑크라면 누구를 좋아해 물으면
나나와 무슨무슨 아이돌들을 대답하기 때문일까요

 
마지막으로 펑크가 죽었다 안죽었다...중요한건가요
그냥 죽으면 남은 사람들이 이어가면 되는거고
안죽었으면 안죽은 사람들이 이어가면 되는거고
십년이 지나도 이십년이 지나도
펑크를 듣고 이야기하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뭐라 뭐라 함부러 말할 순 없지만..
 
..글이 왜케 길어졌댜...
 
 
 
근데 대체 moron이 무슨 뜻입니꺼...
모런 모런 그러는데 대체 뭔지 모런!!!!
별로 좋은 말은 아닌거 같은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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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01님의 댓글

no_profile PSG-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후반쯤에 나오는 애딸린 Fat Mike 아저씨하고
처음나온 맥케이씨가 인상적이군요.

재밌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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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까마귀님의 댓글

no_profile A//E 까마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예전부터 마이스페이스에서 마구 친구추가하자고 설쳐댈때부터 봤는데, 이거 제작과정에도 좀 문제가 있었어요. 이건 전체적인 펑크를 다룬게 아니라 제 생각엔 한쪽 시각에서만 일방적으로 본듯한 느낌이 들어요. 쉽게 말하면, 지 편한대로 보고, 내뱉은거죠. 전혀 믿을 필요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왠만한 팬진의 펑크락 히스토리 리뷰나, 다큐멘터리에서 무슨 펑크를 역사교과서 재탕하듯 하는것도 누군갈 펑크의 영웅처럼 만드는것도 지겹고, 또 새로나온 뉴스페이퍼 1면을 장식하며, 떠오르는 신예의 팝스타처럼 소개하는 것도 지겨운 것 같아요. 아직보진 않아서 더 언급하면 안될듯 하지만..
이 다큐멘터리에 나온 밴드들을 욕하고 싶은게 아니라 양키들은 누군갈 욕하고 누군갈 영웅으로 만들고 태클거는걸 너무 잘하니깐.. 짜증나서 한마디한거라고 가볍게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moron은 벼엉신새끼(금지단어ㅠㅠ) 이런 의미로 쓰는 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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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전에도 대화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일단 저는 이모/팝펑크 같은 음악도 펑크라고 생각을 해요. 뿌리는 펑크가 분명하니까요. Bad Religion같은 스케잇코어 밴드들이 시초니깐. 거기서 그냥 하드코어 펑크적인 성향이 많이 거세되고, 팝 성향이 많이 강해진게 팝펑크잖아요. 이모도 뭐 그런 식이고. (다 아는 얘기를 왜 하고 있어. ..)

어쨋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모/팝펑크를 펑크로 보느냐 아니냐도 다 시각의 차이라는 거에요. 펑크를 단순히 음악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거도 충분히 수용될 수가 있죠. 펑크의 진화 과정 중에 나온 하나의 또 다른 펑크니까요. 문제는 이제 펑크를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시각에서 볼 때 생기는데요. 그동안의 펑크 세력들과는 사실 많이 다르긴 하죠. 중산층에 사랑 노래나 주절주절하고. 뭔가 중심이 되는 철학이나 태도 같은 것도 거의 실종됐고.

근데 전 이게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이모/팝펑크 하고 듣는 친구들은 그런대로 사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으니까요. 사실 중산층에서 자라나서 별 부족한거 없이 자란 친구들은 지금의 이모/팝펑크 밴드들같은 태도로 세상을 사는게 보통이겠죠. 전 펑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거짓말을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 이야기 하는거. 솔직히 극빈층인척 하면서 영국 77 펑크나 스트릿 펑크 가사를 그대로 읊조리는 거보단 전 저게 100만배 멋지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저건 솔직한 자기들 이야기니까요. 물론 중산층이라고 해도 펑쓰가 될 수 있고, 스킨헤드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시절 그들과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해야겠죠. 그게 당연하고. 어쨋든 그래서 전 그들을 틀렸다거나 가짜라거나 하면서 손가락질 하는건 좀 싫어요.

그리고 또 괜히 어디서 주워 들은 거만 많아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애요. 물론 스트릿 펑크 시절부터 시작된 펑크 세력들이 DIY로 무장하고 거대한 자본을 가진 회사들과 싸워온 그 정신은 존중하고 존경하지만요. 사실 그렇게 싸워온 사람들도 아닌데 주워들은 거만 많은 몇몇 사람들이 저들을 가짜라고 손가락질 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요. 누구 말대로 그 시간에 엄마한테 효도나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하.

어쨋든 결론은 가는 길이 다른 누군가를 욕하지 말고 그냥 제 갈 길들 열심히 가자는거. 전 무언가를 강요하는게 가장 펑크답지 못한 짓인거 같애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분명 강요니까요. 그리고 그런 강요들은 더욱 다양해질 수 있는 펑크의 세계에 벽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 걷는 길을 존중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더불어서 세상을 살아가려면.

나머지 이야기들은 나갔다 와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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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ck님의 댓글

no_profile choro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분다 잘 읽었습니다. 이 영상만 갖곤 뭐가 뭔지 전혀..
그냥 인터뷰/공연 리스트만 보면 소위들 진짜영국펑크 라고 말하는 클래쉬부터 너네가 대체 무슨 펑크란 말이냐 인정못한다 하는 모시기 까지 다 모아놨더군요
뭘 말하려는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작정 죽지않았단말이다!!!를 외치려는 건지..

근데 그냥 저는 '펑크는 죽었다, 죽지 않았다' 라는 말 자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죽지 않았다"가 아니라 차라리 절대안죽어! 라고 외친다면 몰라도..

90년대 브릿팝 붐이 일다가 불길이 좀 꺼지니깐 팝이즈데드
락이란 장르가 다른 장르에 비해서 점점 찔끔하니깐 락이즈데드. 제 생각 이지만 아마 십년후엔 힙합이즈데드 란 말도 나올거 같스빈다...
근데 오히려 그 유행의 바람이 꺼지고 남은 사람들이 진짜 아닙니까???

진짜 가짜가 뭐 어떻든간에 유행의 바람을 타고 들어왔다 하더라도요. 70년대가 지나면 당연히 80년대가 오고 80년대가 지나면 90년대가 오고 90년대가 지났으니 여기까지 와 있는건데 말입니다...사람들은 계속 노래를 만들고 듣고 행동한다..이거면 족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리플 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데드케네디즈와 함께 펑크는 죽었다!" 현재 그들을 듣는 사람들은 그럼 누구이며, 계속 펑크 라는 것에 죽고 사는 사람들은 대체 누군가요, 그들은 살아있잖아요!! 대체 저는 그 말의 의미를 모르것습니다. 정신이 죽었단것지 유행이 아니라는 말인지..
왜 유행이 사그라들면 무조건 죽었다 죽지 않았다 라는 말을 붙이는걸까요 그런게 소위 진짜 펑크를 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메이저, 다수에 눌리지 않고 작은 자신이더라도 노래하는게 펑크가 아니었나 싶은데 말입니다.

뭐..그린데이는 말 그대로 유행바람에 맞춰 바람 잘 타는것을. 이러쿵 저러쿵 하더라도 말입니다.
(저도 뭐라 뭐라 하기에 별 아는게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순 없지만 그냥 저는 펑크는 멜로디가 혹여 팝스럽다 할지라도 거기에 정신적인 바탕이 깔려 있다면 그게 펑크라고 생각하거든요....패션이 어떻든간. 근데 블 머시기나 심 머시기 등등은...그게 결여되 있어서 펑크로서의 어떠한 감흥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미디어를 통해서 전파되는 음악이 전반적으로 90퍼센트의 입맞을 맞추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소위 진짜 펑크라는 것은 계속 죽었다 안죽었다의 수식어를 피할 수 없는가 싶기도 허네요)

여튼간 죽었다 안죽었다라는게 거시기 할 뿐 입니다...계속 같은말만 반복하네요; 뭘 딱히 그렇게 정해야 할 필요는 없을텐디..리플마저 길어지네..이거 참 말 하다보니 진짜 글로 어찌 표현 못할 만큼 길어지는 상황..
참 유익한 사이틉니다.!!!
쓰다보니 헷갈리면서 제가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르것네요
헣헣 그리고....파괴미학님..지가 어제도 그제도 계속 컴퓨터를 깜빡하고 다 켜놓고 있었습돠; ㅡㅜㅜㅜ 일에 쩔어서 컴퓨터를 맨날 확인도 안하고 집에 가기 바쁘고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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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obLee님의 댓글

no_profile Zacob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평론가나 골수팬이 "--는 죽었다" 라고 하면 정말로 그건 죽지 않고, 그 사람들이 마음에 쏙 드는게 없는거다 라고요. 펑크가 죽었다 해도 벌써 근 3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고, 스래쉬가 죽었다고 해도 아직도 하는 밴드도 정말 많습니다. 다 궤변이에요. 숙변도 아닌 궤변. 아이 짜증나. 이래서 데드 케네디스도 좋아하고 마이 캐미칼 로맨스도 좋아하는 저만 캐바보되는 느낌이라니깐요. 여하간 펑크는 너무 솔리드한 장르라서 이런말 저런말 많아요. 최근에 이런저린 해외 리뷰진 보면 조금만 멜로디하게 하면 "이모게이" 로 몰더군요. 으하하. 블랙 달리아 머더도 게이고, 트리비움도 게이고, 컴백키드도 게이고, 랜시드도 게이래.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무시 해주고 좋아하는 음악 뭐 있나 열심히 생활하는게 더 이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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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평론가들이나 리스너들이 자꾸 펑크가 죽었다 죽었다 하는건 사실 무식해서 하는 소립니다. (굉장히 미안한 말이지만. ..) 펑크 세력들이 지하로 들어간건 70년대 후반부터인데요. 이건 유행이 지나고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 사실 스스로 선택한게 큽니다. 이유는 자꾸 거대 메이저 회사와 계약한 펑크 밴드들이 변절해간 이유도 있었고, 메이저 회사들이 뮤지션들을 등 쳐먹거나 조종하려고 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린 우리끼리 우리 마음대로 할꺼야!' 한게 DIY에요.

그러니 씬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수면 위(메이저 혹은 그 근처 음악들)밖에는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꾸 죽었네 어쩌네 한거지요. 사실 펑크는 지하로 들어간 다음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화했습니다. 제가 심심해서 세어봤는 펑크 음악 종류가 20가지 정도는 되더군요. 이걸 또 나라별 지역별로 쪼개면 더욱 엄청나 집니다. 얽혀 있는 라이프 스타일까지 합하면 더더욱 그럴 꺼구요. 이 중 많은 것들이 펑크가 지하로 들어간 이후 나온 음악들입니다.

이 과정은 30년의 펑크 역사 중에 끊기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죽었다고 말한 이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많은 펑크 세력들이 활동했을 뿐이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껍니다. 펑크는 유행이 지났다고 해서 무너지는 그런 나약한 문화가 아닙니다.

평론가들의 무식함을 증명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네오 펑크'인데요. 80년대부터 씨를 뿌려온 펑크 세력들의 영향을 꾸준히 받아서 등장한게 그린데이니, 오프스프링이니, 랜시드니 하는 밴드들이었거든요. 그들의 윗 선배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 평론가 형아들은 그들의 존재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펑크네 어쩌네 오버하면서 저 별 공통점도 없는 밴드들끼리 마음대로 묶은 거지요. 특히 랜시드가 저기 껴있는건 참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

패션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 제가 긴 리플을 한 번 쓴 적이 있어서 그 글을 링크합니다.

http://archive.arrstein.com/v5/bbs/board.php?bo_table=UDT_freeboard&wr_id=343&pag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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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늑대님의 댓글

no_profile 고독한 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years...... 단지 펑크라는 단어로 일획적으로 묵어버리기엔 너무도 오랜 세월이 흘렀으므로 저마다 다른 소리를 내는것은 인정합니다. 그치만 저마다 의미가 달라진것도 다 다른것도 인정해야 할 만큼 세대는 거듭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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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하지만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만들어진 길을 관리하고 꾸며나갈 사람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서로 인정하며 공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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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늑대님의 댓글

no_profile 고독한 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저항(punk)하려는 젊은이들이 죄다 punk가 되려 하는것도 아니고 죄다 punk가 되야 하는것도 아니고, 밴드(punk) 하려는 젊은이들이 죄다 저항(punk)하려는 것도 아니고. 서로가 다르니 서로를 인정(무관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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