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고 있는 음반.
페이지 정보
본문
미스핏츠 트리뷰트 음반인
Violent world.입니다.
낯을 가리는 파괴미학군이 모르는 스냅케이스가 She를 커버했는데 작살.
뭐 저보다 미스핏츠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참 특이한 밴드.ㅋ
그 외에도 페니와이즈, 식 오브 잇 올, 노 엪엑스, 어쓰 크라이시스 등이 미스핏츠의 노래를 커버했네요.
골드 핑거는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팝펑크 밴드가 아닌듯.
어제 아는 형네 가서 CD 여러장 빌려 왔는데 뉴욕 하드코어의 대장들의 컴필레이션 음반인 Sunday Matinee를 비롯해서- 배드 브레인즈, 크로막스, 어그노스틱 프론트, 머피스-로, 식 오브 잇올, 워존, 볼드, 저지 등등 정말 무지막지한 밴드 들이 많네요.-the best of ny hardcore라는 부제가 정말 어울린다는 생각이.
그리고 디스코드 레이블 컴필레이션 음반인 Flex your head도 있고.-틴 아이들즈, 언터처블스, 마이너 쓰릿, 유쓰 오브 투데이, 아이언 크로스등등
메이드인 프랑스라는게 좀 의외.
여하튼 정말 멋진 음반들입니다.
리뷰를 쓰고 싶지만 뭐뭐뭐 글을 워낙 못쓰는 관계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