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C] 오성과 한음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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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하면서 검색하니까 튀어나왔던 것들
 
 
 
kin1.jpg
 
요청 : 공략집을 올려주세요
 
 
 
 
kin2.jpg
 
 
답 : 바이러스를 치료하고 하면 아마도 될께예요..
 
출처 : 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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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 도움은 안됐지만 방치해 두면 내공깎이니까....
 
 
 
 
아래는 야후
'=>' 는 제 코멘트 
 
 
 
3. 오성과 한음 설화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에 관한 설화. 오성과 한음은 조선 선조 때 명신으로, 어려서부터 친구로 지내면서 장난이 심하고 기지가 뛰어나 수많은 일화를 남겼다. 그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몇 개의 이야기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오성의 담력 : 한음으로부터 한밤중에 전염병으로 일가족이 몰살한 집에 시체 감장을 부탁받은 오성이 혼자 그 집에 이르러 시체를 감장하다가 갑자기 한 시체가 벌떡 일어나며 볼을 쥐어박는 바람에 혼비백산하였는데, 알고 보니 시체인 체 누워 있었던 한음의 장난이었다는 것이다.
오성의 아버지는 오성의 담력을 시험하려고 한밤중에 외딴 숲 속의 고목나무 구멍에 무엇이 있는가를 알아 오라고 시키고, 먼저 가서 나무 구멍 속에 숨어 있다가 오성이 구멍 속으로 손을 넣을 때 안에서 그의 손을 잡았는데, 오성은 놀라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체온이 느껴지자 귀신이 아니고 사람의 장난임을 알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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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죽는것 가지고 장난침
2. 한밤중에 헐레벌떡 아들보다 먼저 앞질러가서 외딴숲속 고목나무 구멍안에서 혼자 아들을 기다리다가 놀래키는 한순간을 기대하는 아버지의 심리. 근데 또 들킴(개불쌍)
3. 전자는 놀랬는데 후자는 안놀램. 오성의 담력이 쎄다는건지 뭔지 모르겠음
 
 
 
 
② 오성에게 똥을 먹인 한음 부인 : 오성이 한음 부인과 정을 통하였다고 한음에게 말하자, 이 말을 들은 한음 부인은 오성을 초청해서 떡에 똥을 넣어 오성에게 먹이고 거짓말을 하는 입에는 똥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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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부인이랑 잤다는 농담이... 조선시대의 농담은 과격한듯
2. 농담에 대한 반응은 더 과격함... 똥을... 그걸 또 수세식 화장실에서 퍼서 붓고... 떡을 쪄서.... 썼던기구들 다 버렸을것 같지도 않고... 그거 만드는것도 죽을맛일텐데 지옥같은 집요함...
 
 
 
 
③ 오성의 선보기 : 오성은 신붓감을 선보려고 인절미를 해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몽둥이로 자기를 쫓으며 때리라고 시킨 뒤 도망치는 체하며 신부의 치마폭 속으로 들어갔다. 신부는 이에 당황하지 않고 “선을 보려면 겉선이나 보시지 속선까지 보십니까.”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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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부는 이에 당황하지 않고 “선을 보려면 겉선이나 보시지 속선까지 보십니까.”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신부는 이에 당황하지 않고 “선을 보려면 겉선이나 보시지 속선까지 보십니까.”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신부는 이에 당황하지 않고 “선을 보려면 겉선이나 보시지 속선까지 보십니까.”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2. 주제는 오성과 한음의 기지.. 이런건데 부인들이 더 미친것 같음
 
 
 
 
④ 한음의 참을성 : 오성은 우연히 도깨비를 만나 장차 정승까지 하리란 예언을 듣는다. 그리고 한음에게 변소에서 자기는 ***을 당기는 도깨비를 만나 예언을 들었다고 하며 변소에 가서 앉아 있어 보라고 한 뒤 노끈으로 한음의 ***을 매어 당겼다.
한음이 아픔을 참고 견디자 정승까지 하겠다고 말한 뒤 한음에게 변소에서 일어난 일을 본 것같이 말하였다. 이에 한음은 비로소 오성에게 속은 줄 알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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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ㄹㄴㅇㅈㅁㄴㄹ
 
 
 
 
이 밖에도 오성과 부인이 서로 골탕 먹이는 이야기 등이 많이 있다. 〈오성과 한음설화〉는 어린이들의 기지와 해학을 통하여 인간의 약점과 인간의 본성을 신선하게 조명한 우리의 귀중한 해학 문학으로서 가치를 가진다.

≪참고문헌≫ 韓國口碑文學大系(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0∼1988).
 
 
 
결론 : 오성과 한음은 원래 미쳤음 게임 고증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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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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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zero님의 댓글

no_profile testze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188.157) 작성일

진정 충격과 공포의 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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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품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거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02.85) 작성일

제가 어렸을때 본 오성과 한음 책에서 오성과 한음이 수박서리를 했는데 수박이 맛이 없어서 그 밭에 있는 수박들에 전부 거름이나 되라고 몽땅 말뚝을 박아버렸다 이런 얘기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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