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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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해석해서 올릴게요! < >표시 해 놓은 부분은 제 지식의 부족으로 해석이 불분명한 부분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의역이 많으니 혹시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translated by Shitzsche)




뉴욕 하드코어의 역사





이 에세이는 Murphy's law의 Uncle AL이 쓴 것입니다. 누가 이 에세이를 썼는지 아려준 Ultra violence의 Tony T-Shirt에게 감사드립니다. 뉴욕 하드코어 씬에 대한 이토록 풍부하며 정확한 글을 써 준 Uncle AL에게도 감사합니다. <Mental Abuse는 82-88년에 CBGB에서 나타납니다.> 이 글은 정말 포괄적이고 인상적입니다. 즐기세요, 그리고 진짜가 되세요.





THE HISTORY OF N.Y.H.C.





뉴욕 하드코어는 8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에도 존재하는 혁명적인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이 되었다. 뉴욕 하드코어를 시작한 사람 중에 몇몇은 아직도 활동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그 연대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Part1





뉴욕시의 동부 주택가는 지금은 프랑스 음식점과 부띠크가 많은 상업지구이지만, 80년대에는 Dodge City였다. (Dodge City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후진 동네였다는 것 같습니다.) 헤로인이나 코카인 같은 마약을 할 생각만 아니었다면, 모든 동네는 백인 도시 아이들에게 열려있었다. Alphabet City는 Avenues A,B,C와 그을은 건물의 D.A neighborhood, 그리고 희생자를 찾기 위해 길거리를 배회하는 homeboys에게 붙여진 이름이었다.


70년대 후반에 펑크락 씬은 복잡했다. <the Ramones나 the New York Dolls같은 밴드가 세계에 잘 알려진 밴드가 된 자신들의 치솟는 유명세 때문에 근처에 너무 오랫동안 살아온 마약 중독자들을 남겨 놓은 채 지역으로부터 이동해 왔다.> 여전히 거기에는 Johnny Thunders나 CBGBs와 Max's Kansas City, The Mudd Club이나 동네의 다른 많은 소규모 클럽에서 보이던 다른 “X" 밴드들이 활동할 장소가 있었다.


전 국가적으로, 뉴욕 펑크는 다른 씬의 출현에 영향을 주었다. 캘리포니아의 "surf punk"씬이 <"Rise and Fall of Western Civilization"이라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The Dead Kennedys, The Germs, Fear, The Circle Jerks, X-all같은 밴드에 의해 완성되었다.


언더그라운드 씬의 떠오르는 한 부분은 음악에대한 수동적인 관객에서 적극적인 참여자로 변화한 관중들이었다. 콘서트홀에서는 의자가 사라졌다. 사람들은 음악이 나올 때 춤추며 남들을 때려 패는 "Pogo"와 "Slam dance"를 하였다. 그리고 곧 무대 위에 올라가서 사람들 머리 사이로 달려 들어가며 점프하는 "stage diving"도 생겨났다. 노래가 더 격렬해지고 사람들을 끓어오르게 할수록, 그에 대한 반응도 더 열성적이었다. 스테이지의 앞에 “pit"이 생겨났으며 사람들은 "moshing"이라고 하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형태의 춤을 추었다. 난 이 용어가 포도를 부츠로 밟던 행위에서 나왔으리라고 믿는다.(포도주 만들 때 포도 대야에 몰아넣고 밟는 거 말하는 가 봅니다.) 어떤 사람은 나한테 이것이 자메이카 용어라고 했다. <그러므로, "mosh pit".>


곧, 아마 또다시 유명세와 마약 때문에, 씬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른 신기한 씬이 생겨났다. 1980년대 워싱턴은 언더그라운드의 트렌드인 Straight Edge의 본 고장이 되었다. Minor Threat나 SS Decontrol 같은 SxE 밴드는 단순히 공격적이기만 한 술이나 약의 영향 없이 음악과 관객을 전진시켰다. 이때가 the Punk Rock 씬이 the Hardcore씬으로 바뀐 때이다. 하드코어가 건강하고, 열정이 넘치는 키드들이 밤새 모슁과 다이브를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면서 펑크는 약에 찌든 허무주의와 동일 시 되었다. 워싱턴 씬의 다른 기여는 밴드가 음악 산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레코드를 만들고 관중들에게 파는 것을 의미하는 “do-it yourself”애티튜드라고 할 수 있다. Minor Threat의 싱어인 Ian Mackay에 의해 운영되던 Discord Records가 이러한 움직임의 표본을 제시했다. 밴드들은 그들이 the Wilson Center같이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스스로 찾았는데, 거기서 그들은 법적으로 술 담배를 못하는 아이들도 공연을 보러 올 수 있도록 “All ages"쑈를 했다. 공연장소가 빠가 딸린 클럽인 경우에, 아이들은 술을 먹지 않는다는 표시로 손등에 "X"를 표시해야 했다. 오늘날 엣지들은 이것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여긴다. <The revolution was underwa > (계속 맨 뒷문장이 조금씩 잘려 있나 보군요.)


 


Part2





80년대 초의 미국은 1980년의 심각한 경기 침체의 영향 아래 있었다. 높은 실업률은 삶을 불확실하게 만들었고 국가의 젊은이들을 좌절시켰다. 뉴욕은 많은 교외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주민, 마약 중독자, 무너져가는 건물들로 가득한 무서운 공간이었다. 하지만 주의 깊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도시 공원(디즈니랜드)이었다.


사실, 디트로이트와 비교할 때 뉴욕은 나쁘지 않았다. 거기엔 많은 클럽과 빌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다. The East village와 Lower East Side는 예술가와 뮤지션들의 전통적인 고향이 되었다. Alphabet City, avenus A.B.C.D.(A -you're Asking for it,B- you best watch yo' back,C-,yo crazy and D-,you're dead)에서 값이 싼 아파트나 좁은 방을 구할 수도 있었다.


뉴욕 하드코어씬은 British Oi(Discharge,The Exploited,Sham 69,GBH),Anarchy punk (Dead Kennedys,Black Flag)그리고 워싱턴DC의 새로운 사운드에 의해 진화하고 있어JT다. <디스챠지 레코드에서 나온> 컴필레이션 "Flex Your Head" 같은 앨범은 S.O.A., Iron Cross, Void, Artificial Peace, and Minor Threat등의 밴드를 보여 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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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수고했어!
앞으로도 쭉 수고 부탁!

글에서 오해할만한 내용이나 틀린 부분에 대해 아는대로 지적을 좀 할께.
일단 SS Decontrol은 워싱턴 출신이 아니라 보스턴 출신!

그리고 밑에 뉴욕 하드코어 밴드들이 British Oi와 Anarchy Punk에 영향을 받았다고 써있네. 맞는 이야기긴한데 제시한 밴드들이 좀 이상하다. 일단 Discharge나 Exploited, GBH 등은 스트릿 펑크, 크러스트 펑크, D-Beat, 아나코 펑크 등의 펑크/하드코어에 속하거나 영향을 많이 준 밴드들이지. Oi라고 부르기엔 좀 무리가 있는거 같아. 스트릿/오이를 묶어서 보더라도 GBH까지만 그렇게 부를 수 있는 거니까. 차라리 Exploited나 Discharge를 아나키 펑크의 예로 제시 하는게 좋았을꺼 같은데.

Anarchy Punk의 예로 제시한 밴드들도 좀 오류가 있네. Dead Kennedys는 아나키 성향이 있긴 하지만 Black Flag은 아니니까. 그리고 둘 다 보통 80년대 캘리포니아 하드코어 펑크 대표 밴드로 불리우지, 아나키 펑크라고 이야기는 잘 안 하지.

어쨋든 재밌는 글이고 좋은 글이네. 앞으로도 계속 수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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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님의 댓글

no_profile 시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치, British Oi  부분은 나도 해석하면서도 좀 이상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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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파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용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이거 너무 길어서 번역할 엄두도 안났던 글인데.. 멋지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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