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EXTRAVAG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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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니까 YG감상을 3번 연속 저만 쓰고 있네요... 그것도 전부 블랙사이크 꺼..
완전 막장...
감상은 캐릭터&인상깊은 엔딩의 느낀 점&생각을 쓰는 타입으로 하겠습니다.
...바뀐게 없네요, 저...
~ 사쿠라이 유메미 ~
-초반 렌고에게 XX당할 때 소감은 '이녀석 몇살이야?'와 '이녀석 차 세우지만 않았어도 해피엔딩이었겠지'.
-유충기 마무리는 좋았음
-운 참 좋은 유메미. 안즈와의 만남은 행운. ...그리고 그 도와준 소년, 역시 렌인가..
-니시편, 아게하편, 충술사 편 다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었음.
-개인적으로 유메미X렌이지만, 니시편이던가 유메미의 성격이 '괴기 적극적'이 되었을때는 유메미X니시를 원했었음.
-성충기는 아야카보다 존재감이 뒤떨어져서 별로 소감이..
~ 렌고 ~
-바보. 한심. 머리나쁨. 공부못함. 아이큐딸림. 모든 걸 외형으로만 판별. 위험에 대한 걱정제로.
-사유리에게 져서 죽는게 왜 배드엔딩인지 이해 못하게 했던 캐릭터.
~ 사유리 ~
-잘가라, 엑스트라. 에로는 좋았지만..
~ 니시 ~
-아즈마(東)에 이어서 니시(西)냐!
-어떤 의미로 아즈마 이상이지만, 아즈마 보단 좋아하는 편. 적어도 아즈마처럼 찌질거리지도 않고..
-근데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적당히 하길 바랬다고..
~ 유리아 ~
-니시랑 결혼해라. 끝.
-전작에는 더 변태였지...
~ 카구라자카 안즈 ~
-착한 사람. 과거가 궁금. 끝.
~ 쿠죠 아게하 ~
-시로에게 속는 바보.
-악은 아닌 주제에 착하지도 않은 녀석.
-...솔직히 과거의 '그 녀석'이 '그 캐릭터'라고 생각 못했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한 일이 '정상' 이었다는 걸 알게되면 이 캐릭터는 성충편에서 어떻게 될까...
~ 미나미 유우토 ~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던... 이랄까 사실 꽤 좋아하는 캐릭터. 남자중에선 4위(...?)
-성충기의 유우토는 참ㄱ-
-대체 티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녀석 이름이 미나미(南)이어서 처음에는 좀 무서웠...
~ 시로 ~
-이름도 기억 안나는 변태.
~ 렌 ~
-렌! 렌! 이미지보고 '오오, 관심가득!'과 '마음에 들었어!'와 '어서 등장해라아아아!' 라는 생각을 준 캐릭터.
-오죽하면 전작까지 플레이. ...동안이었던 그 렌은 쇼타계 캐릭터였을 뿐이더군요. 어린이에 어린이같은 생각이었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이 괜찮긴 한데...
-너무 냉혹하잖아...
-미야카X렌은 아직도 지지...하지만 개인적으로 유메미X렌이 제일 마음에 들음.
-근데 설마 그 전작의 질투캐릭터가 'XX'인건 아니지? 'XXX'의 'X XX'......라면 못믿는다구..
-참고로 남자캐릭터 순위를 뽑자면 1위가 렌, 2위가 니시, 3위가 렌고(!!) 4위가 유우토. 나머진 생략.
~ 진무 미야카 ~
-순진한 바보. 전작이 좋았음.
~ 사사하라 유이 ~
-너 센거 맞냐.
~ 아야카 ~
-존재 자체가 네타인 캐릭터지만, 이미 유메미가 숲에 들어가는 루트의 모 슬롯에서 눈치 챈 녀석...
-솔직히 아야카의 'XX'가 그 캐릭터라고 생각하곤 있었지만... 하아..
-15년의 결착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
~ 하루카 ~
-음란음란.
~ 연옥 ~
-전작의 모 캐릭터!? 라고 생각할 만한 녀석이지만...
~ 벌레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넌, 최고다. 이 이상의 칭찬은 필요없겠죠.
~ 에리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너 몇번째 우려먹는 거냐... 뭐 좋긴 하지만.
ㅡ 렌러브러브엔딩 ㅡ
-이름 기억안나서 저렇게 씁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엔딩(...)
-성충편으로 가서 더 좋아진 엔딩..
ㅡ 15년의 결착 (팔 존재) ㅡ
-2위로 마음에 들은 엔딩.
-아야카 모에.
-벌레군 최고.
-해피엔딩이 되기를.
ㅡ 유메미X아게하 ㅡ
-유메미 바보.
-아게하 초딩.
-엔딩은 그다지지만 인상 최강.
ㅡ 충희 ㅡ
-어쩌면 진 엔딩. ...이 루트로 들어가면, 유메미와 유우토와 아야카가 무서워집니다.
-모든 것을 먹는 수마충'. 그것의 의미를 알리는 루트.
후우...
과연 블랙사이크랄까요. 이번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 조금 실망이랄까요. GSS보단 재밌다고 생각됩니다만, 루트가 너무 많다보니 골치아파서 재미가 감소한달까요... 그쪽은 취향이겠습니다만.
역시 민데드의 영향인걸까요. 그건 시나리오 초강&에로 초강&고어 최강 이었으니.. 이번건 그냥 다 촉수..
그래도 여태 블랙사이크가 표현 못했던 사랑 부분은 꽤 채운것 같군요. 렌 러브 유메미 엔딩(...)이나 유우토X유메미 부분...
블랙사이크의 다음 작품, GUN-KATANA도 기대해볼까요. 취향아닌 FPS던가긴 해도.
ps. 어제 클리어한 EVE는 감상 쓰기 어려운 타입이라 못쓰겠네요. 재밌긴 했었지만...
ps2. 사실 제가 렌X유메미보다 좋아하는 커플은 츤데레유메미X꼬붕렌고 커플입니다.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바보커플. ...........
『남자는 25살 까지 동정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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