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Life Is War - w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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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두말할것없이 나의 훼이보릿밴드지만,실은 늦게 접한 밴드 '현대생활은 전쟁이다'.개인적으로 한장르에서 믹스쳐되거나,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음악에 대해 약간 편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이들을 늦게 접한 이유가 아닌가 싶다.그래서 관심이 거의 없다가 '데드라몬즈'라는 곡을 접하고 신선한 충격과 함께 이들의 앨범을 구입하고 씨디피에 돌리는순간,강펀치를 한방 먹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생각했던 '새로운시도'는,MLIW에 아주 잘 적용이 되있었다.하드코어의 테두리는 심하게 넘지 않으면서,MLIW식의 전개와 특유의 이모셔날이 결합되어 놀라운 싸운드를 뽑아냇다.또한 계속 질러대는 보컬이 아닌,계속 호소해대는 듯한 보컬특유의 보이스 또한 굿이었따.씨디 한바퀴를 돌리고 나면 마치 소설책을 한권 읽은 듯한 느낌...심히 절망적이고 심연으로 깊숙히 따운되는듯한 어둡고 묘한 분위기역시 오뱅이다.
그게 그거 인거같은 멜로딕하드코어에 식상하신분들,MLIW가 뭐하는놈들인가 아직 감히 않잡혀 음반 구입을 망설이셧던 분들께 후회없을꺼라고 보장합니다!스테이튠에 아직 재고가 남아있어요!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복잡하고 곤란한 개똥같은 상황에 쳐했을때 이 앨범을 들으면 뇌속이 정리되는듯한 도움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1.인트로(1번트랙)졸라 개대박.불안감을 조성하면서 비장미가 철철 흐르면서 크......말로 설명불가다.가사또한 간지 철철.
2.deathwish에서 MLIW의 또하나의 명반'My Love My Way'가 재발매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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